에놀라 홈즈 1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평일 기준 15일간의 8분씩 영화를 끊어서 보면서 섀도잉과 자유 답변 미션을 녹음해서 올렸다. 에놀라 홈즈도 재미있었지만, 영화를 끊어서 보니까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. 에놀라 홈즈 2편도 챌린지를 신청해서 선생님의 답변을 받아보고 싶다. 사실 에놀라 홈즈 2편이 너무 궁금해서 기다리기 힘들 정도다. 매일 봐야 하는 영화 분량은 총 8분이지만, 실제로 공부하는 시간은 꽤 길었다. 자막 없이 2번, 영어 자막 켜고 2번, 그 다음에 한국어 자막 켜고 2번, 듣기가 끝나면 영어 자막을 직접 받아쓰고 한국어 자막까지 받아쓰기를 했다. 챌린지 하는 동안 2,3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. 영화를 끊어서 보니까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는 걸 알았고, 영화 안에 볼 게 많은데 그동안 지나치고 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. 영화를 끊어서 보니까 영화가 더 잘 이해가 됐고, 여러 가지 깊이 생각할 시간이 주어져서 저한테는 영화 하나를 반복해서 보는 것보다 이게 훨씬 더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. 이번 챌린지를 통해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. 영화를 끊어서 보면 더 재밌고, 구간별로 집중해서 들으니, 영어 듣기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.